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조 건담 (문단 편집) === [[SD건담 삼국전(애니메이션)|SD건담 삼국전 Brave Battle Warriors]] 에서의 조조 건담 === 1쿨에서는 주인공 유비의 동경의 대상으로 시작해서, 2쿨에서는 대립각을 세우는 라이벌 캐릭터에, 3쿨에서는 아예 조조가 주인공이었고 4쿨에서는 마침내 최종보스 위치까지 차지하는, 그야말로 혼자 좋은거 다 해먹는 캐릭터 되시겠다.[* 각 쿨마다 짧게 나오는 화면에서 그 주역 보스가 나올 때 조조는 41화부터 51화까지 소개됐다(사마의 사자비, 장료 겔구그는 덤. 물론 4쿨의 시작은 40화부터다). 참고로 39, 40화는 일본 방영당시 크리스마스 시즌인지라 번외화면으로 연출.] [[여포 톨기스]]와 일 대 일로 막상막하로 싸우며 여포가 자신의 피를 끓게 만든 사나이라고 극찬을 한다. 그리고 호로관에서 다시 한 번 붙었는데 그야말로 폭풍간지. 그 여포가 [[초선 큐베레이]]의 도움을 받아 겨우 무승부로 만든다. 동탁 토벌 이후에도 여포가 허창으로 몸소 찾아오는 등 미묘한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며, 더 강해진 다음에 붙자며 성장 플래그까지 꽂아준다. 자신을 위해 희생한 부하장수 [[전위 앗시마]]에 대해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비정한 태도를 보여 준다.(이 때문에 유비와는 완전히 갈라서게 된다.) 내면 심리가 어땠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전위의 죽음에 몹시 애통해한 연의에서의 조조와는 대비되는 모습. --솔직히 적진 한가운데서 부하 장수 죽었다고 질질짜는게 오히려 이싱한거 아닌가-- [[유비 건담]]과 함께 주인공급으로 대우받고 있다. ~~[[손권 건담]]은 이미 공기화~~ 관도대전이 주 내용인 3쿨에서는 사실상 주인공이었다. 무기는 '''염골인(炎骨刃)'''이라는 등뼈모양의 칼. 동탁을 암살하려고 했을때 딱 한 번 보검 칠성검[* 4화에 처음 등장하며 사마의가 조조군의 군사로 들어올 때 진상한 것.]을 사용한 적이 있으나 그 뒤로는 염골인만 사용했다. 40화에서는 [[사마의 사자비]]가 칠성검을 다시 진상하게 된다. 칠성검이 '''패자의 증표'''라나. 이를 반영해 애니판 조조 건담 프라모델에는 칠성검이 들어가 있다. 43화에서 칠성검이 성황검(모티브는 청공검)으로 각성한 뒤[* [[장합 자쿠 III]]와의 대결에서 각성했다.]로는 성황검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성황검이 뜬금없게도 청색이라 묘하게 안 어울린다(…).[* 다른 하나인 위천검(모티브는 의천검)은 등장하지 않았다(코믹스판에선 가후를 상대할 때 첫 등장).] 참고로 성황검과 위천검은 [[조비 건담]] 프라모델에 동봉되어 있다.--혼자만 삼후의 검이 2자루-- 38화에서 공개된 그의 천옥개는 '''{{{#dc143c 천옥개 염봉}}}'''([[건담 DX]] + [[G팔콘]])으로 천옥개 장착시의 필살기는 '''천봉 화염참(天鳳 華焰斬)''', '''염봉 옥염린(炎鳳 獄焰燐)''', '''작신앙(雀神昂)'''[* 작신앙은 프라모델 키트 홍련장 조조 건담 + 천옥개 염봉 세트에서 공개된 기술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쓰지 않았음.]. 옥새의 힘을 사용한 용비형태의 원소를 손쉽게 격파하고, 그대로 여포대까지 올킬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 덕에 유비와 손권이 해야할 복수를 조조가 대신해준 셈이 되었다(유비에게는 원소가 공손찬의 원수, 손권에게는 여포가 손견과 손책의 원수였으니).] 이전에 천옥개를 장착했던 여포와 손권이 기술 하나 쓰고 힘이 빠져 쓰러졌던 것과 달리 천옥개를 쓰고도 멀쩡했으며, 심지어 44화에서는 천옥개를 자신의 의지대로 소환하기까지 하고 그 상태에서 삼위일체 모드로 각성한 유비를 쓰러뜨린다. 47화에서 적벽에 거대 수중 요새를 만들었다. 48화에서 황개가 목숨을 걸어서 주유의 천뢰화포를 발사할 틈을 만들어 조조의 요새를 부수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수중 요새는 낚시이며]] 요새 내부에 거대한 철갑선을 숨겨두고 있었다.'''[* 참고로 철갑선의 모티브는 '역습의 샤아'의 [[레우루라]].] 49화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주유를 박살낸다.[* 주유의 무기인 백호도는 부셔졌고 이후 주유는 백조궁으로 저항했지만 소용이 없었으며 새 필살기인 '대옥염참'을 사용해 주유를 박살냈고 주유는 목숨만 겨우 건졌다. 더군다나 천뢰화포의 리스크도 있던데다 필살기를 맞고도 잠시나마 목숨 건진 게 다행일 정도로.] 그리고 드디어 50화에서 조조 대 유비의 구도가 성립한다. 50화에서 처음에는 천옥개를 소환해~~고만해 미친놈아~~ 유비를 쓰러뜨리고 강으로 빠뜨리며 외친다.[* 이때 조룡도와 용제검이 부서졌다.] >'''지금 유비는 멸했다! 더이상 희생을 만들고 싶지 않으면 짐앞에 무릎을 꿇어라!''' 그러나 유비가 상열제로 각성해 나타나자 다시 싸운다. 게다가 51화에서는 손권도 유비에게 가세. 51화에서는 '''{{{#1e90ff 천옥개 창룡}}}'''을 불러낸 유비, '''{{{#fac117 천옥개 노호}}}'''를 불러낸 손권과 우주까지 올라가서 싸운다. 결국 유비와 손권에게 패해 천옥개 염봉이 부서짐과 동시에 조조는 미리샤의 땅으로 떨어지면서 행방불명이 된다.[* 이때 남긴 말이 "가슴을 피거라! [[유비 건담|약한]] [[손권 건담|자들]]이여!" 더빙판에서는 "자랑스러워 해라! 약한 자들이여!"라고 나왔다.][* 이건 조조의 패배는 거의 확정이였다. 같은 천옥개여도 2대1에 유비는 상열제로 각성까지하였으니 물론 상열제로 각성한 유비와 끝까지 1대1로 갔어도 패했을것이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여포와 더불어 최강의 칭호가 어울리는 자.''' 최종보스인 탓에 그의 주장이 악에 가까워보일 정도로 극단적으로 표현되었지만, 기본적으로는 조조의 이상 또한 미리샤를 평화롭게 하는 것이다. 군웅할거로 인해 다시 전쟁이 일어날 것을 염려하고 어떤 희생을 치뤄서라도 미리샤를 통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지니고, 무로서 미리샤를 통일해 전쟁을 없애는 것이 조조의 방식이라면 유비는 평화로서 평화를 다스리는 것, 유비와는 그 과정의 차이로 대립한다고 할 수 있다. 왜인지 남들 걸어다닐 때 혼자 말타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타고있는 말의 이름은 [[절영]]으로 홍련장 프라모델에 같이 동봉돼있다. 손권 건담이 성장형 주인공이라면, 조조 건담은 완성형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유비는 최종화에서 상열제 각성을 이뤄내 성장형에서 완성형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완성형 주인공이라는 평가답게, 작중 천옥개를 가장 자주 강림시킨 인물이다. 원소와 여포,유비,적벽대전까지 천옥개를 3번이나 강림시켰다. 그 다음으로 많이 강림시킨 건담은 2번 강림시킨 손권 건담. 경험이 쌓인 만큼 유일하게 천옥개 상태의 필살기도 2개이다. 최후에 사용한 기술인 염봉 옥염린은 천옥개의 이름을 그대로 따 왔는데, 아무래도 순서나 이름상 천봉 화염참보다 염봉 옥염린이 더 강하다는 평가. 이 때문에 손권과 유비 역시 천옥개를 자주 강림시키면 천옥개의 이름인 노호와 창룡의 이름을 그대로 딴 필살기를 쓸 수 있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그나마 유비의 경우 코믹스판에서 창룡참이라는 필살기를 사용하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